김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지난 주말부터 감기 기운과 미열이 있어 폐렴 여부에 대한 정밀검진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건의로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14일)로 예정됐던 김 전 대통령의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초청 연설은 취소됐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2005년 8월과 9월에도 폐렴 증세로 입원했으며, 지난해 7월 말에는 건강검진차 입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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