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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인신 공격성 댓글에 결국 사과 "정치 해석 아쉬워"

기사입력 2021-01-21 14:12 l 최종수정 2021-01-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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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그룹 '클론'의 멤버로 활동했던 강원래 씨가 K-방역을 비판했다가 질타를 받자 사과했습니다.
강원래 인스타그램 /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 강원래 인스타그램 /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강 씨는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과 방역에 관련해 열심히 노력해준 관계자, 의료진들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라면서 "저는 정치인도 아니고 특정 정당을 지지 하는 자리도 아니었는데 정치적으로 해석 되어 조금은 아쉽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 씨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 이태원에서 진행한 지역 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씨는 "K팝이 세계 최고인데, 대한민국 방역은 전 세계 꼴등인 것 같다"면서 "여기 빈 가게만 봐도 가슴이 미어진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강 씨의 K-방역 비판 발언을 문제 삼아 장애 여부를 거론하며 인신공격성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비난이 이어지가 강 씨가 결국 "자영업자들이 고충을 이야기 하다 보니 감정이 격해서 제가 '방역 정책이 꼴등'이란 표현을 쓴 것 같다"라면서 "다시 한 번 사과 드리며 앞으로 좀 더 보상이 있는 방역 정책에 대해서 기대하도록 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는 페이스북에 "정부가 방역을 위해 언제까지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희생만을 강요할 수는 없다"면서 "코로나19로 극심한 피해를 본 자영업자를 위한 손실보상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헌법 제 23조 3항은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법률로서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

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면서 "이번 방역 지침으로 재산권에 제한을 당한 분들에게 헌법에 따른 정당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관련 법 제도가 미비하다며 "기재부 등 관계부처에 법 제도화에 대한 지시를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 신동규 디지털뉴스부 기자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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