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특위가 오늘(3일) 첫 회의를 열고 한나라당 허태열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위는 또 한나라당 권경석 의원과 민주당 오제세 의원, 선진과창조의모임 이명수 의원을 각각 교섭단체 간사로 선임했습니다.
허태열 위원장은 지방행정체제 개편 문제는 국가
특위는 오는 9월30일까지를 시한으로 현행 3단계인 지방행정체계의 전면 개편 문제를 다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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