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늘(2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미국 알렉스 아비주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와 마이클 그린 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아시아담당 국장,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 등이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의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 우즈베키스탄의 사이고바 차관도 조문사절로 방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이어 인도네시아와 몽골, 유엔 등이 조문사절 파견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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