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처음에는 영결식이 봉하마을에서 하는 걸로 돼 있었지만, 지금은 사정이 바뀌어 경복궁에서 영결식을 하기 때문에 고심을 안 할 수 없는 입장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진정성을 가지고 조문을 하면 되는 것이지 봉하가는 것이 중요한가?"라고 의문을 표한 뒤 "상식과 순리에 맞는 방식을 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