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은 "해외환자 유치는 국민의료비나 건강보험 재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첨단의료 서비스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블루오션"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수석은 청와대 정책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에 기고한 글에서
정부는 지난 1일부터 국내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와 알선 행위를 허용했지만, 이달 중순까지 접수된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록신청 건수는 모두 89건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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