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정동영 의원이 개성공단을 더 발전시켜야 분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한나라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개성공단 철수론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21일) 광주 호남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1세기 여성발전위원회 국민 모범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개성공단이 경각에 달렸는데 너무나 상황이 안
정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자신은 개성공단이야말로 분단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희망이라고 주장했었다며 책상에서 쓰는 통일방안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기업과 인력이 대거 투입될 수 있는 공간을 계속 늘려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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