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한나라당 의원은 최경환 의원이 정책위의장 후보로 황우여 의원과 경선에 나서는 것에 대해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보이지 않는 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9일) MBN 뉴스 2.0에 출연해 "170석의 여당 정책위의장 선거에 나서는 분이 어느 실세의 뒷받침을
김 의원은 이어 내일(20일) 열리는 원내대표 후보 검증 토론회에 대해 "당 쇄신과 화합 방안에 집중하고 경선이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초선 의원들이 확실히 검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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