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본21은 오늘(4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5개 항의 건의사항을 이명박 대통령과 당 지도부에 촉구했습니다.
민본21은 국정 기조 쇄신에 대해 이명박 정부 출범 때 약속한 중도실용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중산층과 서민들로부터 위화감을 불러 일으킨 치우친 정책기조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정·청 인적 개편에 대해서는 국정 쇄신과 당 화합에 걸맞도록 청와대 참모와 내각에 대한 인사개편과 정파 구별 없는 인재의 기용이 이뤄져야 한다며 탕평 인사를 강조했습니다.
당의 쇄신방안에 대해서는 당의 쇄신과 화합을 위해 쇄신특위를 즉각 구성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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