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공무원들의 사회복지 보조금 횡령사건을 차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감찰인력을 보강하고 상시기동 감찰체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러한
정부는 지방공무원에 대한 감독강화 대책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하는 복무기강점검단을 구성해 지원금 횡령과 유용, 생계형 부조리 단속 시 유착행위 등 취약분야에 대한 현장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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