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모 부대에서 사병 간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헌병대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부대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이 부대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모 상병이, 이등병 2명을 강제로 성추
부대 관계자는 지난 17일 오후 성추행 피해를 입은 병사들이 간부들과 상담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부대는 헌병대에서 관련 사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피해자가 더 있는지를 계속 조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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