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증액과 지원사업 신설을 검토하기로 했다.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은 "추경의 증액과 지원사업의 신설 또는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코로나19 당정청 발언하는 이인영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석웅 국군의무사령관, 정경두 국방장관, 이낙연 국난극복위원장, 이인영,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202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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