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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폐쇄한 동 시설 내에서의 기자회견은 허용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대문 앞 등 시설 밖에서는 무방하다"며 "실내기자회견 장소가 필요하면 경기도청 브리핑룸실을 언제든지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총회장이) 사적으로 검사해 음성 판정됐지만 이 총
신천지 측은 이날 평화의 궁전 지하 1층에서 기자회견을 예고했으나, 경기도측의 불허로 이 총회장은 결국 평화의 궁전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디지털뉴스국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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