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원산 인근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 발사" [사진 = 연합뉴스] |
이 발사체는 230여㎞가량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방사포나 전술지대지미사일 등으로 추정되지만, 군 당국은 탄종과 비행거리, 고도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오늘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면서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
이 발사체는 군의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 등에 탐지됐다. 군 당국은 미군과 함께 이 발사체의 제원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95일 만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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