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분위기를 차단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조사국 직원 60여 명을 투입해 다음 달 6일까지 공직기강 점검에 나선다고 말했습니다.
감사원은 근무지 무단이탈이나 정당한 사유 없는 민원 반려 등 공직자가 나태하게 근무하는 일이 없도록 암행감찰 활동을 전개하고, 도로와 철도 등 대중 교통시설과 댐 등 주요 기간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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