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은 지난달 중순과 하순 백령도 위쪽의 장산곶 근해에서 경비정의 실사격훈련과 가상 대지 공격훈련을 각각 실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 훈련에 이어 지난 7일에는 서해 상공에서 공대함 미사일 두 발을 시험발사했으며, 해군사령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측 함정이 북측 영해를 침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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