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주한 미 대사인 스티븐스 대사는 내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소감 등을 담은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한국어에 능통한 지한파 외교관으로, 지난 1975년 충남 부여와 예산에 미국 연방기구인 평화봉사단의 일원으로 파견돼 예산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친 바 있습니다.
1978년 외교관으로 첫발을 내디뎠고 주한 미 대사관과 부산 영사관 등에서도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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