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 대통령과 수석들이 오늘 하루 동안 가급적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계획이라면서 최근 청와대 내부적으로 진행 중인 에너지 절약 운동의 취지에도 부합하기 때문에 직원들도 많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방 행사차 청와대 본관에서 서울역으로 이동할 때에도 전용 승용차가 아닌 미니밴을 이용했으며 청와대 참모진 모두 같은 차량에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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