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측은 '지한파'로 알려진 스티븐스 신임 대사가 취임 일정을 추석을 피해 잡아, 연휴 기간 동안 대사관 직원들이 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티븐스 신임 대사는 지난 12일 LA 한인타운을 방문해, 비자 발급 과정을 가능한 한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바꾸겠다며, 특히 부시 행정부 임기 내에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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