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일본으로부터 배상을 받아내는 것은 단순한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 "민족의 존엄과 자주적 권리와 관련된 중대한 정치적 문제이며, 일본의 재침 야망을 깨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첨예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신문은 최근 이탈리아가 리비아에 식민지배에 대한 보상금 50억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한 사실 등을 상기시키고 "일본은 과거 죄행을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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