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8일) 오전 청와대에서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2차 민관합동회의'를 주재하고 새 정부의 최대 국정과제인 '경제살리기' 방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오늘(18일) 회의에서는 리먼브러더스 파산보호 신청, 메릴린치 매각 등 이른바 '미국발 금융쇼크'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전망에 대해 정부와 경제계의 분석이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이 대통령은 재계에 최근의 경제난 극복을 위해 투자와 고용 확대가 절실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고, 재
오늘(18일) 회의에는 주요 경제부처 장관과 청와대 수석들을 비롯해 조석래 전경련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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