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 청와대는 20일 오전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사건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에 따른 대책을 논의합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정부에서 내놓은 각종 대책을 점검하고 여권 공동 대응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한나라당에서는 박희태 대표, 홍준표 원내대표, 임태희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와 청와대에서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김하중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청와대에서는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맹형규 정무수석,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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