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개발협력을 확대하는 등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북핵문제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북한의 핵 신고서 제출 등 최근 상황을 설명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인도네시아의 건설적 역할을 요청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올해 서울에서 추진중인 '한-아세안 센터' 설립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아세안 간의 포괄적 동반자관계가 한층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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