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과거 봐온 것처럼 정국을 공권력으로 풀려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며 "진정 자신과 실력을 가진 정권이라면 의연하고 조용하게 법질서를 회복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지금 정부 당국의 강경한 말과 행동에 겁을 먹을 국민은 없다"며 "정부는 강경대응을 명분으로 정국 혼란의 본질을 호도하려 해선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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