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한미 쇠고기 추가협상에 따른 새로운 수입위생조건의 고시 시기와 관련해 "여론을 보면서 무기한 늦추는 게 아니라 2중, 3중의 안전장치가 구비되면 곧바로 고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 정책위의장은 "혹시 검역단계에서 나올 수 있는 허점이 완벽하게 보완될 수 있도록 당정
임 정책위의장은 또 "이번 추가협상을 통해 쇠고기 안전이 미심쩍을 경우 되돌려보낼 수 있는 권한이 생겼다"며 "국민께서 광우병에 대해 걱정하던 여러 가지 부분이 해결됐다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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