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는 오늘(18일)오전 재난 상황실을 방문해 "장마가 길어지고 태풍이 와도 과거와 같은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최근 일본과 중국에 지진과 호우가 있었고 미얀마는 사이클론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
한 총리는 앞서 제주 태풍센터를 화상으로 연결해 "제주는 태풍이 가장 먼저 오는 곳이니 올해도 물적·인적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대비해 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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