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5월 11일과 16일에 각각 새 원내대표와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당 '원내대표 및 국회의장단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최고위원회의에 이 같은 선거 일정을 보고했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는 홍영표(3선) 의원과 노웅래(3선) 의원이 출마를
다음 달 16일 선출되는 국회의장 후보로는 6선인 문희상·이석현 의원, 5선인 박병석·원혜영 의원 등이 거론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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