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북핵 문제와 관련해 전임 행정부들이 저지른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카티나 애덤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이날 북한이 언급한 '단계적 비핵화'와 최대한 빨리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겠다는 미국의 북핵 해법 사이에 간극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한반도의 완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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