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례 친박연대 비례대표 당선자의 모친 김순애씨가 총선 때 지역구에 출마한 홍사덕 비상대책위원장과 이규택 공동대표 등 주요당직자들에게도 후원금을 건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찰 등에 따르면 김씨는 총선을 앞두고 대구 서구에 출마한 홍 위원장과
김씨는 서청원 공동대표에게 자신과 딸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동작갑 출
마자 손상윤씨에게도 양 당선자와 가족 명의로 1천500만원을 공식 후원회 계좌로 건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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