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다음 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전망입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
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정기국회 개회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본회의장 안에서 원내대표끼리 만나서 잠깐 만나서 얘기했다"며 "월요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끝나고 국회의장 직권상정 묵시적으로 양해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이수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지난 6월 7~8일에 열려, 석 달 가까이 지나 국회 본회의 임명동의안 처리되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