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서 어떤 해명 내놓을까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집중 추궁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특히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의원들이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목동 위장전입 축소·거짓 해명 ▲다운계약서 작성
한국당 미방위원들은 이 후보자에 관한 의혹을 9가지로 정리하며 "5대 비리 전 관왕을 달성한 만큼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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