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북한에 제의한 남북군사당국회담과 관련해 "아직까지 북한의 반응은 없다"고 밝혔다.
문상균 대변인은 18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예단해서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북측의 반응을 고려해 일정을 잡았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측의 무반
앞서 국방부는 지난 17일 북한에 오는 21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남북군사당국회담을 열자고 제안했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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