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4일 북한이 발사한 '화성-14형'이 ICBM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막판 평가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의 한 고위 관리는 이날 CNN 방송에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의 미사일이
미 정부는 현재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주재로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 열고 북한 미사일의 제원과 성능 등을 정밀분석 중이며, 회의가 종료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손희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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