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치매국가책임제' 도입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자는 3일 후보지명 소감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지금껏 가족의 헌신이 요구되던 치매 돌봄을 국가에서 책임지는 '치매국가책임제'를 도입하겠다"며"어르신들의 편
박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자문 그룹 '심천회'의 멤버로 이곳에서 문 대통령의 주요 복지공약을 만들었다.
[디지털뉴스국 손희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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