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 20명은 16일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림 없이 국민만 바라보며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개혁 보수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이날 오전 강원도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열린 연찬회에서 '설악 결의문'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이 주신 소중한 희
이 밖에 바른정당은 결의문에서 오는 6월 중순까지 당헌·당규와 민주적 절차에 따라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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