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권력을 이용해 모은 재산을 국고에 귀속시키도록 하는 '권력형 부정축재 재산 환수법'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권력형 비리로 부정축재하는 거액의 돈을 본인이 소유하는 것은 정의의 관념
안 원내대표는 전 은행 지점장이 지난 93년부터 2007년까지 박철언 전 장관의 200억원을 관리해줬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결국 권력형 비리로 축재했을 개연성이 높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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