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특검팀은 이 당선인 관련의혹이 모두 무혐의로 결론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예비야당은 특검팀이 권력에 굴복했다며 비판했습니다.
▶ '재력가' '논문표절' 논란
차기 정부 내각 후보자 10명이 재산신고를 한 결과 평균 재산이 40억대로 나타났습니다. 박미석 사회정책 수석 내정자는 논문표절에 휩싸였습니다.
▶ 정부조직법 처리 내일로 연기
정부조직법 국회 처리가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일부 상임위에서는 반발도 일어났습니다.
▶ "수도권 통근시간 30분 단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올림픽대로 등 상습정체구간에 우선차로제를 도입해 수도권 통근시간을 30분 단축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