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정위는 또 현재 56석인 비례대표 의원수를 늘리거나 최소한 현행대로 유지할 것도 건의했습니다.
획정안이 받아들여질 경우 현행 299명인 의원 정수는 최소한 301명 또는 303명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 모두 의원정수 확대에는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국회 정치개혁특위 심의 과정에서 논란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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