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서울역 찾아 귀성길 안전점검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서울역을 찾아 수송대책을 점검했다.[사진=디지털뉴스국 강영국 기자] |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역 회의실에서 수송 대책을 보고받은 뒤 "국민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해야 한다"며 "예방 정비강화, 시설물 상시 점검, 비상근무자 관리대책 시행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상황별 대응요령을 숙지해 열차 고장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설 연휴기간 내 가족의 안전한 귀성길을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비상근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