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특사자격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정몽준 의원은, 자신의 입당이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견제용이라는 관측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좋은 경쟁구도를 만들려면 진입장벽이 낮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당 지도부 구성에서, 박 전 대표를 포함한 경쟁자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겠다는 뜻을 보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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