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측은 오는 23일 다보스에서 열릴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사공 위원장이 이 당선인을 대신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측은 포럼 주최측과 이번 행사에서 '코리아 세션'을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총회에서 이 당선인의 메시지도 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당선인은 또 18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한미재계회의에도 사공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 관계자들을 보내 새정부의 정책방향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