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이명박 후보의 역외펀드 이용 돈세탁 의혹을 제기한 대통합민주신당 박영선 의원에 대해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형준 대변인은 박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 명백한 거짓말이라며 수차례에 걸쳐 반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박 의원을 상대로 10
박 대변인은 박 의원이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경준씨가 운용했던 MAF 펀드의 자금 입출금 내역을 입수한 것만 보더라도 이번 사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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