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험공사와 한국전력 등 산업자원부 산하 8 개 기관이 향후 대북사업에 최소 18조9천여억원의 비용 지출을 예상하는 내부 계획을 세웠다고 국회 산자위 소속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수출보험공사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보고서에 따
김 의원측은 이들 자료는 산자부가 실무차원의 자료라고 답했지만 공공기관을 이용한 대북지원 사업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의 일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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