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을지포커스렌즈 연습과 처음으로 통합실시하려다 남북 정상회담 분위기 조성차원에서 연기됐던 화랑훈련이 오늘부터 2주간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시작된 화랑훈련은 후방군단과 수도권 군단급 제대가 참여해 영호남지역
화랑훈련은 후방지역의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되는 훈련으로, 올해는 이달 8∼12일과 15∼19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육군 9군단, 11군단, 수도군단, 수도방위사령부 등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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