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남북 정상회담의 공동선언 합의 내용이 흐지부지되는 일이 없도록 정리해 다음 정부에서도 잘 이행되도록 로드맵을 만들어야 한
또 이번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각 부처가 정확하게 이해하고 부처간 인식도 공유해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함께 이번 정상선언은 남북경제공동체로 나아가는 전 단계로, 전면적인 경제관계를 선언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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