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7 남북정상회담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며 한반도 평화와 남북간 화해협력 관계가 한층 더 촉진되게 됐다고 밝혔습
김 전 대통령은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 연설을 통해 6자 회담과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진전을 축하해 마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북한 핵문제에 대해서도 6자 회담의 성공과 한반도·동북아 평화에 대한 기대가 더 한층 커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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