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군사분계선을 넘는 걸음이 금단의 벽을 허물고 민족의 고통을 해소하는, 고통을 넘어서서 평화와 번영의 길로 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오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군사분계선을 넘기 직전 인사말을 통해 여기
노 대통령은 이어 이 장벽 때문에 우리 국민과 민족은 너무 많은 고통을 받았고 또 발전이 정지돼 왔다며 이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다녀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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