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회담 때 '군축공동위' 제안
정부가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의 군비 축소 제의에 대비해 '군축 공동위원회' 운영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남포 등 6곳 개발 거점 조성"
토지공사가 남포, 해주 등 6곳을 북한 개발의 핵심거점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연구보고서를 만들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삼성, 3천2백명 채용...20% 감소
삼성그룹이 올해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3천200명을 새로 채용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올해 전체 채용은 6천750명으로 지난해 보다 20%가 준 것입니다.
▶ 이명박, 다음달 방미...부시 면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다음달 14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조지 부시 대통령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얀마 9명 사망...'여행자제' 경보
미얀마 반정부 시위가 유혈사태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군이 또다시 시위대에 발포해 일본인 사진기자 등 9명이 사망했습니다. 정부는 미얀마에 대한 여행 자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 북핵 불능화·신고 방안 본격 조율
6자회담 이틀째를 맞아 참가국들은 연내 북핵 불능화와 신고 이행 방안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본격 조율에 나섭니다.
▶ "이통3사 문자서비스로 1조원 이득"
이동통신 3사가 문자메시지, SMS에 원가의 3배가 넘는 요금을
▶ 회사별 보험료 격차 커진다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다음달부터 과거 보험금 지급실적 등을 토대로 산출한 자체 경험위험률을 적용해 보험료를 책정할 예정이어서 보험사별로 상품에 따라 가격차가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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