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국과의 협상을 거쳐 6자회담 2단계 회의를 27일부터 30일까지 거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외교전문가들은 이번 6자회담의 재개가 북-시리아 핵개발 협력 의혹을 둘러싼 북미간 갈등과 영변 핵시설 시찰 보고서에 대한 북한 측 불만 등이 해소됐음을 의미한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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