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대통합민주신당은 내년부터 학자금 무이자 대출 인원을 현행 17만명에서 20만명으로 확대하고 2% 저리 대출 대상을 18 만명에 19만명으로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부와 신당은 오늘 국회에서 교육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견 접근을 봤다고 정봉주 의원이 전했습니다.
학자금 무이자 대출 수혜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자녀이고 저리 대출 대상자는 연간 도시가계 평균소득이 3천200만원 이하인 가구의 자녀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